E-NEWSLETTER No.135 February 2022

대한의학회는 우리나라 의학발전의 기반이 되는 학회의 육성과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8년 11월부터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을 제정하여 추진해왔다.
동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구성한 운영위원회는 명예의 전당의 심사 기준을 정하고, 당해 연도 헌액자를 선정하는 등 사업과 관련된 사항은 의결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헌액후보자 추천은 평의원학회 추천(3년에 한 번)과 운영위원회 자체 발굴을 통해 이루어진다.
심사는 학회에서의 활동과 업적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명예의 전당 등재에 손색이 없는 인물을 심사숙고하여 선정한다. 이러한 논의를 거쳐 2009년 故윤일선 교수를 첫 번째 명예의 전당에 모실 인물로 정한 바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09분의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이끌어온 많은 의학계 원로들이 헌정되어 있다.

올해 헌정식은 정기총회 석상에서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연기하게 되었고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

- 2022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