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는 장성구 前 대한의학회장의 기조강연 ‘의학학술단체 대표와 리더십’을 시작으로 의학교육, 학회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국제, 정책, 간행, 수련교육, 혁신의료기술, 건강정보 등 6가지 주제별 학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국제 세션에서는 대한의학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중환자의학회의 국제협력 활동 현황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대표단 교류, 학술대회 공동개최, 학술지 교류, 연수프로그램 추진 등 협력 수단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낸 학회의 대표가 경험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뉴노멀시대의 전공의 수련교육'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한 수련교육 세션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서의 전공의 교육과 평가, 전공의 입장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수련교육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리가 마련되었다.
⦾ 대한의학회 창립 55주년 기념식(10.6)
임원아카데미·학술대회에 앞서 6일에 개최한 55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한의학회 회장 표창, JKMS 우수심사자상,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 제3회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송영구(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온명숙(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국장), 이소라(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실장), 이영호(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의학회 회장 표창
김정은(대한의학회 수련평가센터2팀 팀장), 김훈(대한의학회 학술정책실)- JKMS 우수심사자상
백지현(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정재훈(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Tsvetoslav Georgiev (Medical University of Varna, BULGARIA)-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
김아현(덴탈시그널치과의원 원장), 최미영(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근거연구팀 팀장)- 제3회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대상
기간학회 부문: 대한해부학회, 세부·융합학회 부문: 한국간담췌외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