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명의 76명이 현장 의료 경험을 통해 체득한 건강상식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오랜 의료 경험을 쌓은 국내 최고의 의사들이 모여 만든 책으로 그 신뢰성을 검증받은 책이다. 국민들에게 건강과 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의 76명과 뜻을 모아 국민건강서적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를 출간했다.(발행일 2014년 6월 20일)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질환 및 건강 관심사에 대한 77가지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나 약물도 특정 상황에서는 독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정보에 있어 ‘무작정 따라 하기’는 절대 금물이다.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는 우리가 ‘맞다’고 믿어 왔던 건강상식 중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상식들만을 골라 가장 권위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제대로 된 의견을 실었다. 대한의사협회의 요청에 따라 대한의학회 안전정보위원회 주관으로 의과대학 교수와 의료 전문가 76명이 뜻을 모아 원고를 집필하였다. 대한의학회 안전정보위원회는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3년 2월 28일 출범되었다. 시대적으로 조류독감, 신종플루, 특이 병충해 및 계절, 지역을 탈피한 질병 등 과거에는 볼 수 없던 신종 전염병과 구미 불산 사건과 같은 유해물질의 유출 등 산업 고도화 및 도시화, 환경 파괴 및 기후 변화 등 여러 국민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안전정보위원회는 이와 같은 사회적 위해 사건에 대한 의학적인 학술배경에 근거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발족되었다. 안전정보위원회는 대한내과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등 각 학회 전문가들과 KBS 방송국의 이충헌 의학전문기자 그리고 의학회의 조경희 보건교육이사, 임인석 임상의학이사, 한희철 홍보이사, 건강정보위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출범이후 1) 생활속에 침투해 오는 중독성 물질들(신종마약), 2)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3) 중국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관련 대응, 4) 방사능에 따른 해산물 영향, 5) 조류인플루엔자 H5N8, 6) 에볼라 바이러스 등의 보도 자료를 통해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