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기술평가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선진 의료기술평가제도의 습득을 통한 국내 신의료기술 평가 발전을 위해     개최 추진  2012년도 대회 유치를 추진하였으나 탈락,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관련 기관·아시아 유관기관의 지지서신 수령 등 적극적     유치 활동 진행 - 2013년 대회개최 확정을 최종적으로 통보받음(‘11.4.30)  의료기술평가 발전 및 국제적 협력체계를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의료기술의 세계적 동향과 평가 방법론을 공유하는 자리     * 국제의료기술평가학회 : 세계 도처의 의료기술평가 개발 및 정보교류를 위한 학회로 59개국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캐나다 Alberta주에 위치  2007년부터 매년 대륙별로 순환 개최되고 있으며, 50여개국 정부대표, 보건의료 관련기관, 산업계 및 학계 등이 참석     - 세계 의료기술동향에 따라 개최지와 본부가 합의하여 대회 주제 결정  이번 대회의 주제는 “Evidence, Value, and Decision making: Science or Art?"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최신 의료기술평가     정보를 교류하고 전문가들의 국제협력을 도모하며,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신의료기술을 세계인들에게 소개하는 장으로,     각 국의 정부 대표, 보건의료 관련 기관, 산업계 및 학계 등 천 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7일 월요일 개회식 직후 진행될 기조강연은 의료기술평가 대표기관인 영국 나이스(NICE)의 Sir Michael     Rawlins가 “Evidence, Value, and Decision making: Science or Art?"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Plenary session은 6월 17-19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Evidence Session은 미국의 HTAi회장 Clifford Goodman과 HTAi     2013 국제학술위원회 공동위원장 임태환 교수, Value Session은 영국 런던대학교의 Peter Littlejohns와 중앙대학교 서동철     교수를 주축으로 자유로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Decision-making Session은 HTAi 2013 조직위원회 엄영진     위원장, HTAi 2013 국제학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영국의 Karen Facey를 주축으로 진행된다.  Oral & Poster Session 주제에 대해 35개의 세션을 구성하여 129개의 논문발표예정이며 335개의 학술 포스터를 40대의 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에 E-poster 방식으로 개제예정이다.  워크샵은 6월 15-16일 양일간 이루어지며, 총15개의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논의될 주제로는 국외 HTA의 정책, 개발도     상국의 HTA, 윤리적 측면의 HTA이다. 특히 6월 16일(일)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선희 실장 등 국내 HTA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심도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Panel session은 복지부, 식약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그리고 산업계가 참석하는 의료기기 인허가와 의료기술평가의 효율     화 방안에 대한 세션과 대체의학의 의료기술평가, 그리고 윤리적, 법적,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의료기술평가 등 33개의 다양     한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련 업계에서도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메드트로닉, 화이자등 총5개 의료기기 및 제약사에서 Industry     Symposia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