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학회를 책임질 학회 대표자들의 포부와 계획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호에 대한주산의학회 회장님을 이메일로 인터뷰한 내용을 싣는다.
정부정책과 공조하여 저출산 대책 마련, 분만실이 없는 분만취약지역 지원, 조산아를 위한 신생아 중환자실 병실 확충 및 지원, 고위험산모, 신생아 통합 치료센터 확충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대한주산의학회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고 분만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산모와 태아, 신생아에 대한 질병이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학회로서 산과 전공의사, 신생아 전공의사, 소아외과 전공의사, 분만실 및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기 춘계연수강좌, 추계학술대회 외에 지회를 더 신설하고 활성화하여 지방의사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하겠습니다.
